끝이 보이지 않는 힘든 시간에도 끝은 있습니다 | 심리상담센터 해맑음

끝이 보이지 않는 날에도 끝은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삶의 큰 위기를 만났을 때는
아주 컴컴한 터널을 혼자 걷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럴 때 꼭 필요한 것은
문제를 빨리 해결해주는 사람만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저는 당신을 믿어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조금 더 같이 가볼게요.”
이런 말과 함께
곁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는 사람이
큰 힘이 되기도 합니다.
상담 역시 누군가의 삶을 대신 살아주는 과정은 아닙니다.
결국 터널을 걸어 나오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지만,
어두운 시간 속에서 작은 불빛을 함께 비춰주는 사람이 있다면
혼자라고 느끼는 마음은 조금 덜 무서울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한 걸음씩 걸어가다 보면
몸과 마음에도 다시 힘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도움을 받던 사람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누군가에게 작은 용기를 건네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공감과 경청, 지지가 한 사람에게 어떤 힘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끝이 보이지 않는 시간 속에서도
조금씩 다시 살아갈 힘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터널에도 끝이 있고,
어두운 시간에도 끝이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날에도
끝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아직 보이지 않을 뿐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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