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서도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이유 | 심리상담센터 해맑음


사랑하는데도 왜 자꾸 서로에게 상처를 줄까요?
“저는 관심을 표현한 건데
상대는 집착처럼 느꼈대요.”
“저는 잠시 혼자 있고 싶었을 뿐인데
상대는 버림받은 것처럼 느꼈다고 해요.”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도
서로가 배워온 사랑의 방식이 다르면
관계는 쉽게 어긋날 수 있습니다.
『어린 왕자』 속 장미와 어린 왕자처럼
사랑하면서도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기도 합니다.
우리는 각자의 가정과 관계 속에서
사랑하고 가까워지는 방식을 배웁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가까워질수록 불안해지고,
누군가는 갈등이 생기면 거리를 두며,
누군가는 상대의 관심을 계속 확인하려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어린 왕자』를 통해
서로 다른 사랑의 언어와 애착 경험이
부부 관계에서 어떤 갈등으로 나타나는지 살펴봅니다.
관계를 바꾸는 시작은
상대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어떤 방식으로 사랑을 배워왔고,
갈등의 순간마다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이해하는 데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