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음멘탈헬스케어, IASP 오스트리아 학회 참가… 이화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 통해 근거기반치료 연구 박차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해맑음멘탈헬스케어는 최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국제자살예방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Suicide Prevention, IASP) 제32차 세계총회에 참가하여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해맑음멘탈헬스케어는 이화여자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진행한 연구를 공유하며, 국내외 연구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발표 주제는 “외상 경험과 자살사고 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취약성과 공포불안의 연속적 매개효과: 상담 전후 비교 연구(Serial Dual Mediating Effects of Stress-Vulnerability and Phobia-Anxie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raumatic Experiences and Suicidal Ideation Among South Koreans: Pre- and Post-Counseling Effects)”였다. 연구는 외상 경험이 자살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완화하기 위한 인지행동치료(CBT) 기반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했다.
연구 결과, 상담 전후 비교에서 스트레스 취약성과 공포불안이 유의미하게 감소하며, 자살사고 또한 현저히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스트레스-취약성(ST-V) 감소 효과가 가장 크게 확인되었으며, 이는 자살 예방을 위한 근거기반 치료 개입의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성과로 평가되었다.
이송 해맑음멘탈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학회를 통해 해맑음심리상담센터-교육원-산학협력 구조가 단순 상담을 넘어 근거기반치료(Evidence-Based Treatment)로 확장될 수 있음을 국제적으로 공유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학문적 연구와 임상 실천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해맑음심리상담센터는 가스라이팅, 나르시시스트, 트라우마 등 정서적 학대 피해자의 회복을 돕는 전문적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내담자들이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시계열적 회복 설계(Time-Series Design)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해맑음멘탈헬스케어는 앞으로도 대학과의 협력 연구, 상담 교육원 운영, 상담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내담자 중심의 치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