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 수 있게 해 준 한 사람에게 | 잠실심리상담센터 해맑음



헤세님에게
헤세님 안녕하세요. 저 OO이에요.
헤세님에게 감사하다는 표현을 하고 싶어서 편지를 쓰게 됐어요.
제 자리에 써주신 포스트잇은 제 일기장에 소중히 붙여 놓았어요.
항상 응원한다는 말, 정말 감사합니다.
4월 4일부터 4월 21일까지 도박 교육 40시간을 다 수료했어요.
교육을 받으면서 헤세님이 아니었으면 마음의 문을 열 수 없었을 것 같아요.
헤세님 덕분에
“정말로 나 자신에게 솔직해볼까?”라는 마음이 생겼고,
그 움직임이 앞으로 저에게 크게 작용할 것 같아요.
헤세님 이후로 다른 강사님이 오셔서 교육을 하셨는데,
교육을 받아들일 수 있었던 건 헤세님이 열어주신 문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덕분에 움직였고,
작은 변화가 큰 변화로 이어질 것 같아요.
감사하다는 표현을 꼭 하고 싶었어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정말로 제 자신에게도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솔직함을 해보려고 해요.
자기부정, 합리화 등 다 내려놓으려고 하고 있어요.
아직은 다른 누군가에게 온전히 제 자신을 맡기진 못하겠지만,
제가 저를 속이지 않아 보려고 해요.
저의 편지가 부담이 되실까 작은 걱정이 되네요.
답장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편지를 받으시고
제 감사함이 닿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거예요.
4월도 끝나가네요.
4월 고생 많으셨고,
다가올 5월 행복한 5월 되길 바라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추신 —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감사히 잘 읽고 감명 깊은 부분을 필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