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상담으로 다시 시작된 대화 - 동탄심리상담센터 해맑음 상담후기

처음엔 부부상담이 필요하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았습니다.
그냥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참고 넘기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대화가 줄고, 서로 예민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특히 어머니와 아내 사이의 문제로 갈등이 커지면서
집안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았습니다.
상담실 문을 열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막상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편안했습니다.
최민경 원장님은 제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들어주셨고,
누구의 편도 들지 않으면서 현실적인 방향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깨달았습니다.
저는 대화를 피하려 한 게 아니라, 다치기 싫어서 멀리했던 거였습니다.
그걸 인정하고 나니 아내를 향한 마음이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문제를 바로잡기보다,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려는 대화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관계가 서서히 회복되는 걸 느낍니다.
상담받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민경 원장님 감사합니다.